고등동물에만 있는 노화 억제 유전자 발견

국내 연구진이....
척추동물에만 존재하는 노화 억제 유전자를 발견했다.

노화 과정은 ....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된 복잡한 형태로 아직까지 그 원인과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성균관대 의대 신재균 교수팀은 ..
척추동물에만 존재하는 p62 유전자를 제거할 경우 노화에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세포내 미토콘드리아를 변형시켜 노화를 급속하게 진행시키면서 동시에 수명도 줄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p62유전자를 제거한 생쥐의 노화속도가 일반 생쥐보다 빠르고,
 일찍 죽는 것을 발견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정상 생쥐에게서 p62 유전자 발현이 급속히 감소해, p62 유전자가 노화 억제 기능을 갖고 있음을 알아냈다. p62유전자는 Nqo1라는 항산화효소가 발생하는 것을 도와 세포내 미토콘드리아를 안정화시키는 한편 미토콘드리아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량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신 교수는 “이번 발견은 수명이 짧은 하등동물과 달리 인간을 포함한 고등동물에서는 p62유전자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장기간 안정화시켜 노화를 억제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p62유전자의 노화방지 메커니즘은 앞으로 인간의 노화와 노화 치료법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오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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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손끝의 감각은 아주 작은 문제점을 찾는데 도움이 되며 그 감각으로 아름다움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에스테틱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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